누수란

1.누수란?

기본적으로 배관이나 바닥또는 천정에서
 *물이 새는 것*을 말합니다.

2.누수의 종류

누수의 종류로는 배관에 의한 누수, 크랙에 의한 누수, 결로에 의한 누수, 방수에 의한 누수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누수는 가정에서는 수도요금의 과다징수나 생활의 불편등을 초래하고 
국가적으로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누수탐지라는 용어는 25년전 정도에 쓰기 시작 하였고 과거에는 주먹구구식인 단순한 방법으로 누수공사를 하였습니다.

그것이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식이어서 이곳저곳을 파손하는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에 와서 누수탐지기의 발달로 효과적인 탐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세한 누수는 탐지기로도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저희 중앙누수탐지공사 에서는  **추적가스탐지방식 탐지기를 도입하여
미세한 누수도 95%이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3.누수의 경우 조치사항

   * 노출된 보일러 밑의 배관에 물기가 
      흐르는지 확인.
   * 모든 수도꼭지에서 물기가 흐르는지 확인. 
   * 각 방 조절밸브 이상 유무 확인.
   * 물탱크 및 양변기 등에 설치한 
      볼탑 밸브의 이상유무를 확인.
   * 부동전에서 쉬이~ 하는 
      누수음이  들리는지 확인.
   *누수지점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누수탐사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4.누수확인 요령

모든 수도꼭지를 잠근 후 수도미터 날개(수도미터 내 적색별표 모양)가 돌고 있는지 살펴본다.
   수도미터 날개가 돌면 누수가 되고 있음.(정수기와양변기밑 밸브 닫은후 확인.)
 <주의> 수도미터 날개가 돌지 않아도 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아랫집 누수의 경우 90%이상이 계량기 별표 돌지 않으면서 누수됨.
            (아파트의 경우-아랫층 천정이 젖음,보일러가 누수나물보충 에러가 조절기에 나타남.)
       *자동보일러일 경우 → 보일러 코드를 뺀후에 1일~2일이 지난후에 코드를 다시 꽂는다.
    이때 물보충 램프가 켜지다가 20초~2분후 꺼지면 누수일 확율이 높다.

       *수동 보충식 보일러일 경우는 난방 누수시  물보충 점검등이 자주 들어온다.
       *수도미터일 경우 →2~3분 정도 잠근후에 열었을때 적색 별표가 돌았다가 멈추면 
 누수일 확율이 높다.
     (수도미터 날개가 돌 정도면 누수되는 양이 많아 식별이 금방 됨.)

5.누수율 ( % )

한국의 배관 누수율은 (외부 + 내부) 약 30%이상으로, 외부 배관 (상수도)은 주로 강관재로
되어있고 내부 배관은 강관 또는 동관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매설 후 오랫동안 사용한 원인과 
작업자들의 철두철미 하지 못한 부실공사 등이 누수의 원인이 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막대한 
예산 을 투입하여 배관 교체 등 누수율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드문 온돌 난방으로 열에너지의 효율 면에서는 매우 높은 
방식이나 부수적으로 매입되어 있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누수 탐지는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보일러가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이 불과 10~15년 정도이고 일반주택, 노후 아파트 등 건물이 
일생에 있어서 1번 이상은 누수가 발생한다.

모든 누수를(100%로 볼때)
 *각 배관,직수, 온수, 난방등이 세는 경우   (누수율70%)
 *하수관의 PVC 파이프가 세는 경우          (누수율15%)
 *우수가 세는 경우, 특히 여름 장마철        (누수율10%)
 *화장실, 다용도실 등 방수                           (누수율  5%)
누수탐지는 크게 내부와 외부누수탐지로 나눌수 있으며, 
내부누수 탐지는 가정내 건물 또는, 빌딩내부들을 지칭하며,
외부누수 탐지는 건물외부, 마당, 공장, 아파트 등의 탐사를 그 범위로 한다. 

"누수를 찾지 못하면 
     공사비를 받지 않습니다." 

중앙누수탐지공사
문의전화: 010-3518-9294